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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알리는 전령이 연희네에도 도착을 했습니다.

이맘때 즈임이 가장 맛있는 봄을 알리는 전령..

 

바로 쑥버무리 입니다. 

쑥 버무리는 여린 생쑥을 삶지 않고 손질하여 바로 쪄내기 때문에 

쑥의 약용성분의 손실이 없이 쑥향을 느끼시며 드실수 있습니다. 

 

시루 가득히 쑥을 넣어 드려 봅니다. 

쑥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이계절에 누구나 생각나는 쑥버무리 

 

 

한김 쪄내면 이렇게 됩니다. 

 

소포장 해서 드시기 편하게 준비해 드렸습니다.

 

이제 쑥이 시작되는걸 보니 봄이 시작되었네요....

 

건강한 봄 맞으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