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벌써 대보름이 코앞에... 설명절이 끝난지 엊그제인듯 한데.. 벌써 대보름이 코앞에 다가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연희네는 대보름 기념 오곡밥을 준비했습니다. 조상님들은 새해 첫 보름달이 뜰 때면 한 해 풍요와 집안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을에 수확한 여러 잡곡을 섞어 지은 ‘오곡밥’을 지어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연희네는 찹쌀과 수수 흑미 그리고 서리태와 팥으로 오곡을 맞춰 준비해 봅니다. 올한해는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는 한해 되시기를 기원드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