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희네 방주 연희방주입니다.
연희네 떡방앗간은요...
사실 아주 평범한 생각에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광명에서 살면서 우연히 취미로 접하게된 주말농장이
이렇게 생활의 패턴과 영역까지 바꿔주는 엄청난 결과를 불러 올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였습니다.
친환경으로 먹거리를 농사지어 가족친지들과 나눔을 하면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귀농을 생각도 했었구요....
그런데 귀농도 좋지만....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데는 생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싶었습니다.
좋은 재료를 정직하고 건강한 방법으로 가공해서 공급하는것 또한
새로운 트렌드가 되지 않을까?? 싶엇습니다...
해서 여기까지 어쩌면 이년 가까운 시간을 준비해서 드디어 새롭게 내딛게 되엇습니다.
좋은 먹거리를 어떻게 만들수 있을까??
어찌하면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떡과 식재료를 건강하게 만들수 있을까???
좋은 재료는 어떻게 수급을 해야 할까??
수없이 많은 물음표를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었고.. 그러한 궁금증을 풀기위해
각고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혼자서 고민도 해보고 선배님들과 유관 업계에 계신분들도 찾아가서 물어보고..
온라인 카페도 찾아보고.. 다방면으로 이리 뛰고 저리뛰고 하여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연희네 떡방앗간은....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하고자 합니다. - 편하게 가성비 좋은 식자재가 아닌 어려운 과정이 있다해도.. 건강과 좋은 맛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식자재가 좋은 음식을 만듭니다. - 국산 vs 수입산 많은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동종업계 다수의 분들이 국산대신 수입산을 많이 쓰고 계십니다..
그러나 연희 방주는..
건강함과 좋은 식재료는 고객님들께 돌려드릴수 있는 유일하며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여 원가는 올라가지만.... 좋은 재료는 손님께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드릴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에...
오늘도 불철주야 합니다.
직접 가공하여 만든 것만 판매 합니다.
천연제품이 아닌 가공제품은 모두 직접 가공한 제품만을 판매한다.. .이것이 방주의 원칙입니다.
납품받아 판매하는 떡( 냉동과 해동의 과정을 몇차례 거쳐도 동일한 모양을 나타냅니다. )이나
가공된 제품을 판매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로지 직접 선별한 재료로 가공한 것들만을 모아서 정성을 다해 가공한 완성품을 고객여러분들께 드릴 것입니다.
해서 연희네떡방앗간은 고물등도 직접 가공해서 그 건강함을 더해 갑니다.
한분 한분 누구하나 소중하지 않은 분이 없습니다.
오픈 1년은 적자를 예상하고 시작한 사업입니다.
더군다나 개업 여부또한 알려지지 않은 곳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러나 개별적인 전단광고나 매스 광고 등은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대신에 한분 한분 오시는 손님께 정말로 정성을 다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것입니다.
저희가 백번 떠는 말보다... 방문해 주시는 고객님 한분 한분께 정성을 다하여
오신분이 만족하실수 있도록... 그래서 재방문 및 주변분들과 함께 오실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정직하고 청결한 젊은 방앗간이 되겠습니다.
저희는 이제 시작 1개월의 전통을 가진 방앗간입니다.
비록 유구한 역사와 전통은 없지만.. 저희에게는 젊음이라는 끊임없는 에너지와,,,,,
새롭게 도입한 최신 설비와... .청결한 방앗간 관리가 또하나의 힘 입니다.
하루 하루가 새 역사를 써나가는 방앗간...
아울러 젊음과 패기 그리고 청결함이 항상 공존하는 방앗간..
연희네 떡방앗간 입니다.
初心不忘 磨斧作針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여 도끼를 바늘로 만든다...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또 새기어....
잊지 않고 바늘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분 한분의 방문과 응원은 저희에게 정말로 커다란 힘이 됩니다...
방문 감사드리구요....
건강하고 정직한 먹거리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연희 방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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