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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예방

흑미 흑미는 요즘들어 많이 대중화 되고 있는 잡곡입니다. 쌀과 혼합하여 밥을 하는 경우 밥이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곡식으로서 씹으면 씹을수록 구수한 밥맛을 나게하여 입맛을 돋우는 곡식입니다. 흑미는 현미로 도정해 식용되므로 씨눈이 있어 영양적인 측면에서 보면 백미보다 훨씬 우수한 특징을 가집니다. 흑미에는 요즘 항산화 · 항암 · 항궤양 효과로 잘 알려진 안토시아닌이라는 수용성 색소가 있어 검은색을 띠게 됩니다. 흑미의 안토시아닌은 검은콩보다 4배 이상 들어 있으며,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B군과 D·E, 라이산이 백미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과 인, 아미노산이 많고 철 · 아연 · 셀레늄 등의 무기염류는 일반 쌀의 5배 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노화방지와 여러 질병을 일으키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효.. 더보기
현미의 효능 현미는 단단한 쌀겨층을 남기고 도정을 하기때문에 까끌한 식감과 소화가 잘안되는 단점으로 인해 예로부터 백미의 인기를 따라잡지 못하는 신세 였습니다. 그러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함에 따라 현미의 이러한 단점은 오늘날에 이르러 완벽한 장점으로 재조명이 되고 있으며 현미가 새로운 건강곡물로써 각광을 받기에 이르고 있습니다. 쌀은 본디 도정도가 커지면 맛과 소화흡수율은 좋아지나, 단백질을 비롯한 섬유소와 비타민등 우리몸에 유익한 성분들도 같이 감소하게 됩니다. 백미의 경우 쌀의 대부분을 도정단계에서 깎아 버리기 때문에 물에 오래 담가둘시에 부패되는 현상을 보이지만 현미는 그 자체로 생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아하여 싹을 틔우게 됩니다. 또한 백미의 경우 생명이 제거된 탄수화물 덩어리이지만 현미는 지방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