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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네방앗간/드디어 시작합니다.

요즘은 정말로 한산 합니다... 요즘은 정말로 가게가 한산 합니다..어제까지는 비가와서.. 손님이 없었고.....오늘은 날씨가 더워서 손님이 없는 걸까요??? 정말 길에 사람보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시즌이 시즌인지라.. 그런걸까요????길에 사람들을 구경하기가 힘이드네요...ㅋㅋㅋㅋ 그래도 이 더위가 물러가면.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고 기대해보면서.. 아참 그날 그날 팔고 남는 떡은 쌍용동 복지관에 후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부방주님께서 떡 들고 복지관에 가셧는데담당자님께 문의를 해보았는데...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나름 이렇게라도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다 하니 그 또한 기분이 참 좋네요.... 더위가 오지도 않았는데...... 아직 시작도 안했는뎅....ㅋㅋㅋㅋ 더보기
개업식날...... 포스팅이 늦어 한달이나 늦은 개업식 포스팅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그동안 뭐했나 싶은데.. 되돌아 보면 참 한것들이 많이 있구요.. 아쉬움도 많고.. 암튼 그렇습니다..ㅋㅋㅋㅋ 6월 6일 밤새 뜬눈으로 지새다 시피하고... 가게로 향했습니다. 아침에 가장 먼저 한일은.. 고사떡.. 아니 개업떡을 하는 일이 었습니다. 시루떡 네말.....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앉히고.. 나누고 김날려서 포장하고... 서둘러 서둘러 봅니다. 한말시루에다 안쳐서 . 이녀석들 들어다 엎는데도... 상당한 힘이 드네요.... 한말을 엎고... 또한말을 엎어놓고.... 무게도 무게지만.... 참 뜨겁습니다..ㅋㅋㅋㅋ 정식으로 선보이는 첫 떡입니다.... 그동안 배우면서 연습한 적은 많았으되..... 직접 해서 사람들에게 선보이는것은 .. 더보기
드디어 개업입니다. 참으로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내부 공사에서 부터 건물 용도변경에 이르기까지..... 하나 하나 정말로 손이 안가는 곳이 없네요..... 그냥 놔두면.... 되겠지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습니다. 하나 하나 신경쓰지 않으면.... 항상 일은 그대로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ㅋㅋㅋ 하다가 막히는 일들은 여지 없이 멘붕으로 돌아오네요 그러한 일들을 하나둘 하나둘 지치지 않고 해결해 온지.... .어언 40일.... 드디어 개업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포스팅도 제데로 못할 만큼.. 마음뿐만 아니라 정말 바쁘게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 왔네요..... 이제 드디어 출발선상에 서게 되었습니다.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욕심에서 출발된 사업.... 처음하는 사업인 만큼.... 정직하게 좋은 먹거리를 공급하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