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희네방앗간

가계자리를 알아보는게... 참으로 어렵습니다. 요즘은 가계자리를 알아보는데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인터넷으로만 동네와 상권을 분석하고 찾아다녔다면.... 요즘은 발로 돌아다니면서 동네와 상권에 대한 부분을 확인해 보고 있습니다. 후보지역을 물색하고 그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입주되어 있는 아파트 유형과 평수 그리고 가구수에 대한 부분을 분석해 보고... 인근 교통의 흐름과 그리고 보행자 이동 유형 및 동네별 맛집과 사람들이 자주 이동하는 경로에 대한 탐색 그리고 서비스 분야별 경쟁이 될만한 업체들의 위치와 영업 유형들을 파악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에 안내되어 있는 동네의 상가 시세에 대한 개략적인 파악 이번주까지는 동네 탐방을 진행중이며.... 다음주 부터는 부동산 업체를 통해서 직접적인 매장 자리 컨택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더보기
청춘의 방아를 돌려보고자 합니다. 방아... 방앗간.... 옛 추억을 떠올려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들의 한켠을 자리잡고 있는 것중에 방앗간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명절날 새하얀 힌떡을 먹기 위해서 엄마손 잡고 따라갔던 방앗간... 많은 분들이 함께 서서 자신의 차례가 오기를 기다리며 옹기 종기 모여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 꽃을 피워내던 곳...... 이제 새로운 출발을 그 옛날의 향수에서 다시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20년 30년 전통도 없습니다.... 이제 만들어 가야 겠지요... 화려한 기술따위는 없습니다... 이제 익혀나가야 겠지요... 빠르고 현란한 손놀림따위도 없습니다... 그런건 생각도 못해 봤네요... 하지만... 정직한 먹거리와.. 변치 않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발 한발 다가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