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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고추를 구입하기 전에... 추석이 지나고 나면 방앗간에는 본격적인 고추와의 전쟁이 시작이 된답니다. 고추는 여름을 지날때 기상상태에 민감한 작물입니다. 해서 비가 많이오면 고추 작황이 좋지 않게 되구요... ( 각종 병충해가 창궐하게 됩니다.)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 고추는 풍작을 이루게 됩니다. 그런데 올해는 다소 예외 사항이네요. 고추 1차 수확기때 까지는 비가 많이 오지 않아 풍작을 이룰것이라 했는데.... 막상 여름 마른장마에 이은 이상고온으로 인해서 2차 3차 수확후 매달려야 할 고추가 달리지 않는 현상으로 인해서.... 초기에는 가격이 저렴하였으나 점차 오르고 있는 추세 입니다. 각설하고....... 고추를 구입하실때 이것만은 확인을 해보시고 구입을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고추는 수확하는 시기가 8월부터.. 더보기
고추이야기 방앗간을 준비하면서 참 여러가지를 배우고 공부하며 익히게 됩니다. 그중에 새롭게 알아가는것 중에 한가지가 바로 고추 입니다.... 처음알았습니다.. 고추가 분류항목이 가지과였다는 것을...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역이 원산지였다고 합니다. 텃밭 농사를 통해서 고추는 몇번 경험을 해보았는데 참으로 어려운 작물중에 한가지 였습니다. 고추는 열대성 식품으로 늦봄붜 여름에 걸쳐 재배하는 우리나라 대표 양념재료 입니다. 고추는 사실상 재배과정이 그리 녹록치 않은 작물입니다.. 연작의 피해도 많고.. 각종 질병 및 해충들이 많이 좋아하는 작물입니다. 그러나 우리 실생활에 뗄레야 뗄수 없는 필수 식재료중에 한가지 입니다. 고추의 품종은 그 종류가 다양하고 지역에 따라 재배용도가 다양하나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