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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만들기

떡에 대한 몇가지 오해?? 저희는 방앗간으로서 저희가 준비된 재료로도 떡을 만들어 드리지만 손님께서 가져오시는 재료로도 떡을 만들어 드립니다. 그런 과정에서 떡을 하다 보면 느끼는 안타까운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1. 떡은 묵은 쌀로 해야 한다. 몇몇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경우들이 있으십니다. 그리고 실제로 쌀이 많이 묵으면 처리용으로 떡을 하시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묵은 쌀은 밥맛도 덜하듯이.. 떡을 해도 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밥을해도 맛있는 쌀이 떡을 해도 맛이 있습니다. 2. 떡을 10킬로를 하면 얼마인가요?? 10킬로에 얼마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지셧습니다. 그도 그러한 것이 가래떡의 경우에 시루에 찔 경우 앉혀가면서 찔수 있기에 한말 반말 떡하는 기준보다 일정부분의 양을 더 가져오셔도 추가 비용없이 해드릴수.. 더보기
풀리지 않던 숙제를 해결했습니다. 지난주 부터.. 방주에게는 남모를 고민이 생겼습니다.설기를 만드는데 있어서 떡이 질겨지는 문제가 발생을 하네요... 도데체 왜 일까?? 물의 양때문일까??방아를 내리는것의 문제일까??쌀의 문제일까?? 이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갑작스레 설기를 만들면 질겨지네요.... 이거 도데체 무엇때문인지???? 이것때문에 설기 주문도 클레임을 받았었습니다.아이 생일날 어린이집에 보낼 설기였는데. .설기의 파실파실함이 없었다고.... 도데체 원인이 무엇인지??? 몇일간의 고민에 들어갑니다...도데체 뭐때문인지??? 해서 한동안 설기만 계속 만들었습니다..그냥 설기부터 녹차 설기 호박설기 콩설기.. 등등등....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 보는데.... 만들었는데..만드는 족족.. 다 그렇게 되네요...한동안 떡에대해서 너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