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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쌀은 벼 열매의 껍질을 벗긴 알갱이로 장립형과 단립형이 있습니다.. 구조는 왕겨·과피·종피·호분층·배유 및 배아로 되어 있고, 종류로는 멥쌀과 찹쌀처럼 아밀로오스의 함량의 차이에 따라서 나누고, 또한 도정(搗精)의 정도에 따라서 현미·5분도미·7분도미·백미 등으로 분류합니다.. 산지에 따라서는 경기미·호남미·인천쌀 등으로 나누고 가공별로 강화미와 알파미 등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멥쌀과 찹쌀은 일본형과 인도형이 모두 메벼와 찰벼가 있으므로 생산이 되는 것이며, 이들 벼의 차이는 아밀로오스와 아밀로펙틴 함량의 차이랍니다. 육안으로 보았을 때에 멥쌀은 반투명하고 찹쌀은 유백색이다. 찹쌀은 수분함량이 많으면 반투명해져서 멥쌀과 구별하기 힘들지만 건조하면 유백색이 됩니다. 찹쌀은 배유세포 내의 전분함량이 낮아서.. 더보기
청춘의 방아를 돌려보고자 합니다. 방아... 방앗간.... 옛 추억을 떠올려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들의 한켠을 자리잡고 있는 것중에 방앗간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명절날 새하얀 힌떡을 먹기 위해서 엄마손 잡고 따라갔던 방앗간... 많은 분들이 함께 서서 자신의 차례가 오기를 기다리며 옹기 종기 모여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 꽃을 피워내던 곳...... 이제 새로운 출발을 그 옛날의 향수에서 다시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20년 30년 전통도 없습니다.... 이제 만들어 가야 겠지요... 화려한 기술따위는 없습니다... 이제 익혀나가야 겠지요... 빠르고 현란한 손놀림따위도 없습니다... 그런건 생각도 못해 봤네요... 하지만... 정직한 먹거리와.. 변치 않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발 한발 다가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