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그동안 방주는 떡과.. 기름 그리고 고추등 방앗간일을 함에 있어
부족한 부분들에 대한 연습과 반복 학습을 한다는 핑계로
포스팅을 게을리 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습니다.
오늘은 들기름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a yo~~
연희방주는 들기름을 손님의 기호에 맞게 짜고 있답니다.
요즘은 참살이의 바람은 기름에도 불고 있네요...
아래와 같이... 연희네 기름을 소개 합니다.
가장 왼쪽의 기름이 연희네가 자랑하는 정말 맑은 들기름입니다.
살짝 볶아서 저온압착으로 짜낸 기름은 정말 맑다 못해 투명하기 까지 합니다.
볶지 않고 짜는 기름과는 달라 살짝 수분만을 날리고 짜는 기름이기 때문에 정말 맑고 오메가 3 및 각종 들기름이 보유하고 있는 영양소와..
들깨의 향이 아주 풍부한 것이 풍미가 정말 다르답니다.
두번째는 적당히 볶은 들기름입니다.
맑은 기름과 고소한 들기름 사이에 있는 녀석으로
들기름의 향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녀석이랍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고소한 들기름입니다...
최대한 타기 전까지 볶아서 짜낸 녀석으로...
들기름의 고소한 맛이 일품인 기름입니다.
맑은 기름을 만들기 위해... 깨끗이 정선하고.. 저온압착을 통해 건강한 기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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